[뉴스프라임] 민간인 '순방 동행' 논란…"문제없어 vs 국기문란"

[뉴스프라임] 민간인 '순방 동행' 논란…"문제없어 vs 국기문란"

■ 방송 : 2022년 7월 6일(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

정치 '오늘',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나오셨습니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민간인인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동행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어요. 이거 어떻게 봐야합니까?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정식 기용돼서 일하는 건 문제가 되지만, 무보수로 도움을 주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까?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때도 BTS를 수시로 동원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세요?

김건희 여사의 비선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봉하마을 방문 때도 지인을 동행시켜 논란을 빚은 적이 있는데요. 지금이라도 제2부속실을 부활시켜 공식적으로 영부인 수행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민주당 전당대회 룰이 확정됐습니다. 내부 갈등을 일으킨 비대위 수정안이 상당 부분 철회되고 전준위 안을 그대로 의결했습니다. 계파 갈등 양상으로까지 갔었는데 봉합이 됐다고 볼 수 있나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내일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징계 심의를 하는데요. 이 대표가 출석해 의혹에 대해 직접 소명할 예정입니다. 내일 바로 징계 수위가 나오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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