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 안병준 영입

  • 2년 전
수원삼성,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 안병준 영입

프로축구 K리그1(원) 최소 득점팀으로, 강등권으로 처진 수원 삼성이 2부리그 득점왕 부산의 안병준을 영입했습니다.

수원과 안병준의 계약기간은 다음 시즌까지인 1년 6개월로, 연장 옵션이 포함됐습니다.

재일교포 3세로 북한 대표로도 뛴 안병준은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다 2019년 K리그2(투)에 데뷔했으며, 지난 두 시즌 연속 2부리그 득점왕과 MVP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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