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기업 거르는 비법 알려준다, 개미의 필수템 '장미회계' [앤츠랩]

  • 2년 전
친구한테 주워들은 정보만 믿고 주식 산 개미들 참 많죠? 막연히 "우량 기업에 묻어 두면 언젠가 벌겠지" 위로도 하고. 정보가 돈이 될지, 이 회사 진짜 우량한지 뭐로 알 수 있을까요? 바로 재무제표! 
 
저기요, 그걸 누가 몰라? 재무제표 잘 보면 주식 투자 잘한다는 건 '밥 먹으면 배부르다'는 당연한 얘기. 문제는 시간이죠. 우리 직장인은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니까요.
 
개미들의 친절한 투자 파트너 앤츠랩이 바쁜 직장인 개미를 위한 재무제표 읽는 비법을 전격 공개합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요. 이름하여 '장미회계!(직장인 개미를 위한 회계 맛집)'
우선 처음 공개하는 1회 영상에선 재무제표를 생전 처음 접하는 개미들이 회계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올라오는 수많은 공시 중에 재무제표는 어디에서 찾는지, 그렇게 찾은 5대 재무제표(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자본변동표·현금흐름표·재무재표 주석)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주식 투자에 활용하면 되는지 말이죠.

 
가령 내일 모레 망할 기업도 금방 알아 차릴 수 있는 재무상태표, 주가와 직결되는 기업의 성적 알아보는 손익계산서, 투자 기업의 '쌩얼'이 적나라 하게 담긴 현금흐름표, 재무제표 사용 설명서인 재무제표 주석까지 한 방에 기초 개념을 잡습니다. 이것만 봐도 재무제표가 뭔지, 왜 봐야 하는지 아는 척 정도는 할 수 있죠.

 
장미회계는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중앙일보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JoongAngIlbo)과 앤츠랩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1923?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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