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사망자 1년 전보다 46% 급증…오미크론 영향
  • 2년 전
4월 사망자 1년 전보다 46% 급증…오미크론 영향

지난 4월 사망자 수가 1년 전보다 급증했지만,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달하던 3월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4월 사망자 수는 3만6,697명으로, 1년 전보다 46.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4월 사망자 숫자로는 가장 많은 것으로, 3~4월 오미크론 변이 대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4월 사망자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3월 보다는 7,790명 감소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오미크론 #통계청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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