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여당 상임고문단 오찬…'여사 전담인력' 조언 나와

윤대통령, 여당 상임고문단 오찬…'여사 전담인력' 조언 나와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1일) 용산 대통령실로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등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2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랜 세월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우리 당을 지켜본 선배들 덕분에 어렵지만 다시 정부 권력을 회수해 와서 지금 경제위기 국면을 맞아 힘겹게 싸우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일부 상임고문들은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전담하는 인력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윤 대통령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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