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착륙 관광비행 다음달 중단…항공사, 국제선 정상화 대비
  • 2년 전
무착륙 관광비행 다음달 중단…항공사, 국제선 정상화 대비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무착륙 관광비행이 다음 달부터 중단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다음 달 무착륙 관광비행 관련 국제선 운항 허가를 국토부에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부터 국제선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된데다 이달부터는 인천국제공항의 운영시간도 정상화되면서 항공기들이 국제선 운항에 모두 투입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는 27일 인천공항에서 이륙해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다시 돌아오는 에어프레미아 항공편이 마지막 무착륙 관광비행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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