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주가 탓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익 36% 급감

  • 2년 전
금리·주가 탓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익 36% 급감

금리 인상과 주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자산운용사들의 실적이 악화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자산운용사들의 순익은 3,747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146억 원, 36.4% 줄었습니다.

수수료 수익이 9,851억 원으로 610억 원 늘었지만, 증권투자손익은 632억원으로 1,234억 원, 66.1% 급감했습니다.

또 전체 361개사 중 116개사가 적자를 내 적자회사 비율이 지난해 11.2%에서 32.1%로 대폭 증가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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