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사전투표 시작…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外

[AM-PM] 사전투표 시작…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外

오늘(2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6:00 사전투표 시작…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전국 투표소)

6·1 지방선거와 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까지 이틀간 실시됩니다.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전국 어느 투표소를 가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들은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투표 가능합니다.

▶ 윤 대통령, 김규현 국정원장 임명·사전투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회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이후 장성 진급자들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장군의 상징, 삼정검에 깃발이 달린 끈을 달아주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 서울 모처에서 투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야 '손실보상 추경' 최종 합의안 마련 협의 (국회)

여야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놓고 오늘 다시 담판에 나섭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협의를 거쳐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최종 합의안 마련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예결위 여야 간사는 어젯(26일)밤까지 협의를 이어갔지만 소상공인 채무조정 등 핵심 사안에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오늘이 지방선거 전 추경안 처리를 위한 사실상의 '데드라인'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사전투표 시작 #김규현 국정원장 #2차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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