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8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4월 28일 뉴스워치

■ '검수완박' 입법 수순…국무회의 일정 주목

검수완박 법안은 다음달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입법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법안은 다음달 3일 정기 국무회의가 아닌 4일이나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처리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 5월 21일 한미정상회담…용산집무실 개최 유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달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21일 첫 정상회담을 합니다. 정상회담 장소는 새로 마련하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이 유력합니다.

■ 다음주부터 실외마스크 해제 방침…내일 발표

정부가 다음주부터 야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내일 이같은 방침을 밝힐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감소세와 실외 전파력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 방역조치 손실액 54조…피해지원금 차등 지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한 손실 보상 계획을 내놨습니다. 손실 규모는 54조원으로 추산됐는데, 업종과 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600만원을 차등지급할 계획입니다.

■ 우리은행 600억원대 횡령 사건…직원 긴급체포

우리은행에서 수백억원대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자수해 긴급체포된 직원 A씨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세차례에 걸쳐 614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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