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투표, 고육지책으로 나온 아이디어로 생각"
  • 2년 전
권성동 "국민투표, 고육지책으로 나온 아이디어로 생각"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검수완박' 국민투표 제안에 대해 "인수위 당직자의 고육지책으로 나온 아이디어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어제 자정을 기해 본회의가 끝난 뒤 "민주당이 국민 뜻과 반대로 검수완박을 밀어붙이니, 그렇게 자신있다면 국민투표에 부쳐 국민 뜻이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묻자는 차원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에서 국민투표 논의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선 "한번 상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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