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확진자 재택치료 격리기간 조정 검토 중"

  • 2년 전
방역당국 "확진자 재택치료 격리기간 조정 검토 중"

확진자 대면진료가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현재 7일인 코로나 확진자의 재택치료 격리기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재택치료 기간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확진자의 약 수령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며 관련해선 수가를 확정해야 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코로나 환자가 대면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은 4일 12시 기준 798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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