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9단토크] 미리 보는 새 정부 첫 총리와 지방선거 격전지
  • 2년 전
[1번지 9단토크] 미리 보는 새 정부 첫 총리와 지방선거 격전지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의원

고수의 눈으로 정치 현안을 분석해보는 , 오늘은 '재야의 고수' 김영우 전 의원과 함께합니다.

이틀 후인 3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리 후보로 한덕수 전 총리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거론된 후보군 어떻게 보십니까?

한덕수 전 총리의 경우 이미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를, 이명박 정부에서는 주미대사까지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참신함이 부족하다는 일각의 지적도 있는데요?

한때 김부겸 총리의 유임설도 있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고 국민 통합이라는 측면에서는 좋은 카드일 수도 있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새 정부의 첫 총리, 현재로서 어떤 능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지방선거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대통령 취임 한 달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힘에 유리할 거라고 보는 시선도 있는 반면, 현재 당선인의 신분임에도 국정수행 기대감이나 지지율은 그렇게 높지 않은 상황인데요, 지방선거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김동연 대표 등 대선급 주자들의 출마 선언도 속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방선거 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선거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의 승리는 어떤 의미가 있고 또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최근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 의전비 내역 공개 여부가 정치권의 또 다른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대통령 부인의 의전비가 이렇게까지 논란이 된 적이 있을까 싶은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을 한 달여 앞둔 이 시기에 이런 논란들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국정 공백이 없도록 신속한 정권 이양이 이뤄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의전비 논란으로 인한 소모전,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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