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31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3월 31일 뉴스워치

■ 윤 당선인 "청년들에 무한한 기회 줄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년 무역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기업과 청년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청와대 "특활비 등 무분별한 의혹 제기 유감"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특활비는 역대 정부 최저라며, 매년 감사원 감사에서 단 한 건도 지적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동연·유승민, 나란히 경기지사 출마 선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이 나란히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권에 도전했던 두 사람의 출마 선언으로 경기지사 선거가 6월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 '위중증 급증' 비상…거리두기 수위 고심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31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인 정부는 완화 수위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유류세 인하 30% 확대 검토"…다음주 발표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인수위원회도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정부는 오는 5일 확대 여부를 확정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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