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중 작년 예대금리차 가장 큰 곳 신한은행

  • 2년 전
5대 은행 중 작년 예대금리차 가장 큰 곳 신한은행

5대 은행 가운데 지난해 예금과 대출 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신한은행, 이자이익을 가장 많이 거둔 곳은 KB국민은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공개한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취급 대출 기준 신한은행의 예대금리차는 1.83%포인트로 5대 은행 중 가장 컸습니다.

이어 1.80%포인트인 KB국민은행, 1.72%포인트인 하나은행 순이었고 농협은행이 1.54%포인트로 가장 작았습니다.

전체 이자수익은 7조2,648억원을 벌어들인 KB국민은행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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