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풍산개’ 어디로?…尹 “文이 계속 키워야”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변호사[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김종석 앵커]
사실 현 정권과 차기 정권 인수인계가 뭐하나 되는 게 없다고 하니까 덩달아 강아지도 조금 관심을 받고 있는데 김재원 위원님. 벌써부터 이 곰이와 송강이가 어디로 갈지 왜냐하면 이게 김정은 북한위원장으로 받은 거기 때문에 또 이게 일반 강아지 분양과는 조금 다르다면서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렇죠. 어쨌든 이게 국가 재산으로 분류가 될 수밖에 없고 그러면 이제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께서 퇴임하면서 국가 재산인 저 풍산개를 집으로 데려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러나 과거에 보면 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에 사저로 가면서 청와대에 진돗개를 두고 갔다고 그것을 또 공격했던 가슴 아픈 기억이 또 있습니다. 사실 뭐 이제 어쩔 수 없이 저런 분류까지 해서 국가 재산으로 분류를 해서 반려동물을 이제 인수인계하는 절차가 필요한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지 않겠습니까?

특히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강력히 북한과의 화해의 무드를 조성하기 위해서 북한의 풍산개까지 데려와서 또 새끼를 낳아서 지금 키우고 있는 입장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데려가고자 하고. 또 윤석열 당선인은 또 사실 반려동물이 많이 있잖습니까. 이미. 그래서 또 인계를 하는 절차를 거친다면 별문제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계속 키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양산 사저는 집이 조금 규모가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 키우기도 적당한 환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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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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