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8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18일 뉴스현장

■ 인수위 첫회의…"소상공인 손실보상 중점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인수위 첫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국정과제를 점검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과 함께 의료 문제 해결에 힘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문대통령 "윤당선인과 빠른시일 내 대화"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당선인과의 회동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 문은 늘 열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호중, 사실상 사퇴 거부…잠시 뒤 입장 발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사퇴 요구를 사실상 일축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잠시 뒤인 오후 2시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 신규확진 40만7천 명…사적모임 8인까지 완화

코로나19에 신규확진이 40만 7,0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사적 모임 제한을 최대 8인으로 완화합니다.

■ 바이든·시진핑 통화 예정…우크라 사태 등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시간으로 18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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