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음주운전' 파문 강정호와 최저연봉 계약

  • 2년 전
키움, '음주운전' 파문 강정호와 최저연봉 계약

음주운전 사고로 그라운드를 떠났던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키움 선수로 복귀합니다.

키움 구단은 오늘(18일) 강정호와 프로야구 최저 연봉인 3천만 원으로 2022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됐던 강정호는 2020년 한국 복귀를 추진했다가 비판 여론에 의사를 철회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 개인 훈련 중인 강정호는 조만간 귀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메이저리거 #강정호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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