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0만4,739명 확진

오늘(1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30만4,7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16일) 같은 시점보다 3만9,445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같은 시점에 비하면 1.3배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15만5,237명이 확진돼 전체의 50.9%가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14만9,5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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