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허술' 국회 행안위 소집 검토 / YTN

  • 2년 전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허술과 관련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집이 검토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위원은 오늘(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고를 받고 회의 소집까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은혜, 유경준, 김웅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어젯밤 선관위를 항의 방문하고 선거 사무원이 투표용지를 대신 넣은 것이 비밀투표 원칙을 어긴 것이 아니냐고 따져 묻기도 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선관위가 법에 따라 실행했다고 설명하면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 사무원이 확진자의 투표용지를 대신 옮긴 것은, 한 투표구에 투표함 하나만 설치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규정을 따르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601393922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