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러시아, 우크라이나 무력침공 유감...경제 제재 동참" / YTN

  • 2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에 유감이라면서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 조치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무고한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 독립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한 문 대통령 지시사항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국제사회의 계속된 경고와 외교를 통한 해결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에서 우려하던 무력 침공이 발생하였다.

무고한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존 및 독립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국가 간의 어떠한 갈등도 전쟁이 아닌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제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이에 동참해 나갈 것이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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