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서 74% 급감…인천·울산 작년 소비 감소

  • 2년 전
면세점서 74% 급감…인천·울산 작년 소비 감소

지난해 전국의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재작년보다 늘었습니다.

통계청의 연간 시도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서비스업 생산은 1년 전보다 4.3%,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 지수는 5.5% 각각 늘었습니다.

단, 국제공항이 위치한 인천은 면세점에서 74.1% 급감하며, 울산과 함께 1년 전보다 소매판매가 1대% 줄어든 시도였습니다.

반면, 국내공항이 있는 제주의 면세점 판매는 28.3% 늘어 도의 소매판매가 5.7% 증가했습니다.

#소비동향 #서비스업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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