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혼성계주 첫 경기부터 중국과 대결

  • 2년 전
쇼트트랙, 혼성계주 첫 경기부터 중국과 대결

베이징동계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하는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예선부터 '우승후보'로 꼽히는 중국과 격돌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 밤 8시부터 시작되는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예선에서 중국, 이탈리아, 폴란드와 한 조로 묶였습니다.

4개팀이 치르는 조 예선에서 2위 안에 들어야 준결승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대표팀은 남여 에이스 황대헌과 최민정을 예선 첫 경기부터 투입할 예정입니다.

안현수를 기술코치로 영입한 중국은 이번 시즌 혼성계주 랭킹 1위로 시작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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