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김민선,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기수 선정

  • 2년 전
곽윤기·김민선,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기수 선정

쇼트트랙의 곽윤기와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다음 달 4일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합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28일) "각 종목별 일정 등을 고려해 곽윤기와 김민선을 기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3번째 올림픽 출전인 곽윤기는 2010 밴쿠버대회에서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딴 베테랑이며, 제2의 이상화로 불리는 김민선은 베이징에서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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