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60만명 코로나19 확진자 쏟아진 프랑스

이틀 동안 60만명 코로나19 확진자 쏟아진 프랑스

프랑스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 5일 33만2천여 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27만2천여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새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유럽 전체에서도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치 초음속처럼 늘어나고 있다"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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