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확진자 1주일새 467명 발생..."역대 최다 규모" / YTN

  • 2년 전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주한미군 기지에서 46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기관지인 성조지는 이같은 추가 확진자 숫자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역대 최다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매주 한 차례 일주일간의 확진자 집계 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지만, 확진자의 소속 기지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조지는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내 일부 시설이 일시 폐쇄됐다고 밝혀, 이 기지에서 확진자가 상당수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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