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상습도박' 이재명 장남 경기남부청에 사건 배당

경찰 '상습도박' 이재명 장남 경기남부청에 사건 배당

불법도박 혐의로 고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모씨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씨의 불법도박 사건을 경기남부청에 배당했습니다.

경기남부청은 고발장이 접수된 서울경찰청에서 사건이 넘어오는 대로 수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수사는 사이버수사대 또는 이씨의 주소지 관할인 분당경찰서에서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씨는 지난 2019~2020년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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