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절친 부인”에 이수정 발끈…“여자라 이런 말 나온 듯”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시사평론가[전 윤석열 캠프 청년특보]

[김종석 앵커]
반면 인재 영입전. 국민의힘 선대위의 간판이 된 범죄심리전문가 이수정 교수. 이제 이수정 위원장이겠죠. 위원장을 향해서 여당에서 현직 검사인 아들 앞날을 위해 선대위 이름을 올렸다. 혹은. 이수정 교수의 남편이 윤석열 후보 절친이더라. 이재명 선대위 측에서 캠프에서는 꽤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
그런데 저거는 두 개를 조금 달리 봐야 하는 게요. 첫째, 이경 대변인은 있죠. 저 발언은 이제 법적으로는 문제는 안 돼요. 왜냐하면 이게 동기는 맞아요. 다만 이제 서울법대가 200명이 넘기 때문에 실제 이거 절친이다. 아니다. 이 부분은 확인이 안 되지만 이제 절친이 아니라고 해명하니까. 저 발언에게는 문제가 없지만. 그러나 남영희 대변인 발언 있죠. 저거는 제가 보기에 법으로 엄격히 책임을 물어야 됩니다. 제가 조금 전에 아니면 말고 식 폭로도 문제고 고발도 문제인데. 저거야말로 이게 현직 검사인지 아니면 이제 이수정 교수 아들은 현직 변호사입니다. 물론 이제 군대 생활하면서 군 검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현직 검사는 아니라는 말이에요. 그거는 군 법무관일 뿐이죠.

그렇다면 이게 조금만 주위에 물음을 다 하면 변호사인지 검사인지 금방 확인이 되죠. 이 확인을 안 하고 현직 검사라도 허위 사실로 헬리콥터맘이라고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잖아요. 정말 저런 저는 과실이 아니고 고의에 가까운 미필적 고의에 가까운. 왜 법조인 임명 명부만 보면 변호사인지 검사인지 나오거든요. 이런 게 허위 사실은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하나 꼭 지적하고 싶은 게 언론에서 계속 가짜 뉴스 한다고 언론을 처벌하는 이런 이상한 법을 만들려고 하면서. 정치권은 왜 본인들은 계속 이게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겁니까. 그게 더 문제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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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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