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의혹’ 尹 기소 힘들다?…공수처 곧 결론 내릴 듯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이두아 변호사[전 윤석열 캠프 공보특보], 이승훈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검찰 말고도 공수처도 부실 수사 논란이 조금 있는데요. 이현종 의원님. 그런데 이 고발 사주 논란과 관련해서 윤석열 후보도. 무혐의로 벌써 결론날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시각, 보도가 조금 나온 것 같습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왜 그러냐면 이제 만약에 공수처가 어떤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면. 손중성 검사가 일단 지금 영장이 기각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영장 기각되면 아마 바로 영장 다시 쳤을 거예요. 뭔가 증거가 있었더라면. 그런데 당시 영장에 보면 계속 성명 불상자. 성명 불상자 나옵니다. 이게 뭐냐 하면 모른다는 이야기거든요. 당시 굉장히 무리하게 영장을 쳤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만약 그 상태로 지금 수사가 지지부진하게 진행된다고 그러면. 저는 아마 이번 달 말쯤에 뭔가 무혐의 결론 날 가능성이 저는 굉장히 높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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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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