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학생 하루평균 304명 확진

  • 2년 전
전국서 학생 하루평균 304명 확진

수능을 할 앞두고 지난 엿새간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하루 평균 30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하루 평균 304.3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평균 19.7명 나왔습니다.

이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악화하면서 전국 학교에서도 하루 평균 300명 안팎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지난 11일부터 집단 감염 예방과 시험장 방역 조치를 위해 모든 고등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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