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대결에서 윤석열 39% 이재명 32%" [NBS]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다자대결에서 39%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전국지표조사(NBS)를 한 결과, 4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39%를 기록해 32%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7%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직전 조사인 지난주 5%에서 7%로 벌어졌습니다.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나란히 5%를 기록했고, 지지 후보에 대한 태도 유보 답변은 17%였습니다.

한편 내년 대선에서의 당선 전망 질문에는 40%가 윤 후보를, 37%가 이 후보를 각각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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