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 美 증시 훈풍...우리 경제지표에 미친 영향은? / YTN

  • 3년 전
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간밤 미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 넘게 오르며 3천 선도 회복했고요,

코스닥도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천을 넘겼습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힘입어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11월 첫 거래일을 맞아 3대 지수는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미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뉴욕증시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어서 이 시각 환율 상황 보시겠습니다.

원·달러 환율, 1,170원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하면서 하향 곡선을 그리는 모습인데요,

오늘부터 열리는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 대한 관망 심리가 강한 만큼 급등락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3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 플러스가 생산량 논의를 앞둔 가운데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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