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尹 398 후보”에…윤석열 “洪은 꿔준표” 맞불

  • 3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이언주 전 국회의원 (홍준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시사평론가 (윤석열 캠프 청년특보)

[김종석 앵커]
예. 그러게요. 운명의 한주가 월요일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바로 들어갈 볼게요. 먼저 첫 질문은 홍준표 캠프의 이언주 위원님께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어제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선제공격으로 ‘398 후보다.’ 윤 전 총장을 직접 홍 의원이 겨뉘었는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젊은 층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확실히 우세하다. 현장 분위기도 그렇게 느끼고 계십니까?

[이언주 전 국회의원 (홍준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네. 다녀보면 굉장히 열광적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라든지 이런 데를 보면. 지금 뭐 아주 뜨거워가지고. 난리 법석이 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저는 굉장히 놀랬던 게 과거의 맘 카페. 상당히 문재인 정권 지지층이 많았잖아요. 맘 카페 같은 경우에는. 그런 맘 카페에 계시는 3040 어머니들조차도. 저희는 그냥 와 계시는가 했는데. 저희가 실제로 수도권 신도시 이런데 가면. 홍준표 후보하고 사진 찍고 싶어서 막 난리에요. 덕분에 저까지도 같이. 원래를 저를 되게 싫어하시는 분들이셨는데. 홍준표 후보 옆에 있으니까 이언주도 좋다. 막 이러면서.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