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 여자프로레슬링은 살벌하기로 유명했지만 현재에는 레슬링이라기 보다는 섹시 콘테스트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라비아 모델 겸 프로레슬러들도 있을 정도로 프로레슬링이 점점 변해가고 있으며 과거에도 수영복 차림의 의상이 많았지만 실제 경기는 남자 못지 않게 살벌한 경기를 보여줘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90년대만 해도 일본에서는 프로레슬링이 전성기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지금은 없어졌지만 일본의 전설적인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가 있었으며 여자 프로레슬링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이 단체를 줄여서 전녀(全女)라고도 불렸습니다.

전녀는 1968년 6월 4일에 도쿄 시나가와 공회당에서 정식으로 출범했으며 TV 중계까지 하며 흥행했고, 2005년 4월 17일 고라쿠엔 홀에서 마지막 경기를 개최하고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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