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국에게 구걸한 중국, 호주 석탄 다시 사기는 창피하고 전력난은 심각하고 결국 미국

  • 3년 전
중국이 전국적 전력난을 겪으면서 중국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로 인해 석탄 공급을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발전용 석탄 수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족한 상황에 이르자 중국은 중장기적으로 에너지 수급을 위해 미국산 천연가스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전력난이 심각해지자 중국 기업들은 2019년 무역전쟁이 시작된 이후 1년 반만에 결국 미국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미국 수출업체들과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산 LNG 수입을 타진하는 업체는 시노펙과 중국해양석유(CNOOC),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전력 배급업체 저장에너지 등 최소 5곳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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