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시즌 3호골…새 홈구장 프라이부르크 첫 득점

  • 3년 전
정우영, 시즌 3호골…새 홈구장 프라이부르크 첫 득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정우영이 새 홈구장인 유로파-파크 경기장에서 프라이부르크 선수로는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정우영은 우리시간 16일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라이프치히와 치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1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정우영의 시즌 3호 골로, 리그 다섯 경기 만에 득점입니다.

특히 정우영의 골은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나온 프라이부르크의 1호 골입니다.

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의 골로 라이프치히와 1-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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