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노래주점 회장 직원 폭행 혐의 입건

  • 3년 전
프랜차이즈 노래주점 회장 직원 폭행 혐의 입건

프랜차이즈 노래주점 회장 김 모 씨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전직 직원 A씨의 고소장을 접수했고, 지난달 29일 고소인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9년 직원들이 메신저를 하는 것을 보고 A씨의 뒤통수를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씨를 비롯한 전직 직원들은 김씨가 임금을 체불했다며 서울 강동구 소재 본사와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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