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위반' 유흥업소 3개월 만에 또 적발

  • 3년 전
'방역수칙 위반' 유흥업소 3개월 만에 또 적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심야 불법영업을 한 유흥주점이 또 다시 적발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27일) 오후 11시쯤 관내 모 유흥주점이 불법영업을 한다는 첩보를 받고 출동해 손님 30여 명과 종업원 등 총 58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지난 5월 초 단속에 적발된 이후 3개월 만에 또 다시 얌체 영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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