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바꾸는 순간 노렸다…상습 보험사기단 덜미

  • 3년 전
차선 바꾸는 순간 노렸다…상습 보험사기단 덜미

경찰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으로 수 억원을 가로챈 보험 사기 일당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이,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공범 6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2019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렌터카를 몰고 전국을 돌며 보험사기를 일삼았고, 주로 차선을 바꾸는 차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치는대로 피의자들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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