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6% 유지"

  • 3년 전
IMF 총재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6% 유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현지시간 21일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가 후원한 온라인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IMF는 지난 1월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을 5.5%로 잡았다가 4월에는 0.5%포인트 올려 6.0%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더딘 백신 접종 속도와 델타 변이의 확산이 경기 회복을 늦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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