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 위원 "격리 생활하며 온라인 회의 참석"

  • 3년 전
유승민 IOC 위원 "격리 생활하며 온라인 회의 참석"

일본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SNS를 통해 "격리 생활을 잘하고 있으며, 격리 중, 두 차례 IOC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유 위원은 지난 17일,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받은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IOC 위원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유승민 위원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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