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들 "통역·경호로 고용돼" 주장

  • 3년 전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들 "통역·경호로 고용돼" 주장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체포된 이들 중 일부는 통역이나 경호 업무로 고용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는 현지 판사는 뉴욕타임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체포된 2명의 미 국적 용의자는 자신들이 그룹 내 통역 역할이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 올라온 통역 구인 공고를 보고 합류했으며, 대통령 암살 사건 당시 대통령이 살해된 방 안에 있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판사는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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