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신규확진 1,316명 역대 최다…"4차 유행 진입"
  • 3년 전
[뉴스초점] 신규확진 1,316명 역대 최다…"4차 유행 진입"


정부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인 만큼 사적 모임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관련 내용,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호흡기내과 교수,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새 거리두기 4단계에선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의 사적모임이 금지되기 때문에 사실상 외출금지 수준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일상이 많이 달라지게 되는 것 만큼 큰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세요?

정부가, 확산세가 거세진 수도권에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간 새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격상 시점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유은혜 부총리가 조금 전 학교 원격수업 관련 브리핑을 했습니다. 4단계 결정에 따라서 조정되는 학사일정 어떻게 달라지는 겁니까?

3차 유행 이후 그래도 열심히 거리두기도 지키며 방역을 유지해 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갑자기 1천명대로 폭발한 것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교수님은 어떤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분석하고 계시나요?

4차 대유행이 현실화 하면서 이제 백신 접종이 더 시급해졌습니다. 13일부터 서울과 경기에서 자율 접종이 시작됩니다. 학원과 운수업 종사자 등 34만 명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이 같은 방침은 어떻게 보십니까?

. 많은 분들이 빨리 백신을 맞고 싶어 하시는데요. 이번에 이스라엘로부터 백신이 들어온 것처럼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생긴다면, 접종 순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새 거리두기 4단계에선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의 사적모임이 금지되기 때문에 사실상 외출금지 수준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일상이 많이 달라지게 되는 것 만큼 큰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세요?

방역당국은 어제 확산세가 현 수준으로 지속할 경우엔 하루 확진자가 1,400명, 더 악화하면 2,140명까지 늘어갈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확산세 차단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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