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542명…29일 600명 안팎 예상

  • 3년 전
오후 9시까지 542명…29일 600명 안팎 예상

어제(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집계에 따른 것으로, 그제(27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462명보다 80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28명으로 79%를 차지했습니다.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 후반 많게는 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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