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재테크 1위 '국내 주식'…코스피 15%↑

  • 3년 전
상반기 재테크 1위 '국내 주식'…코스피 15%↑

올해 상반기 평균적으로 가장 성과가 좋았던 재테크 수단은 국내 주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증권이 올해 상반기 주요 자산군별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코스피가 14.94% 상승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는 미국 주요 3대 지수의 상승률보다 높고, 주요 20개국 대표 주가지수 중 7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국내 주식 다음으로 수익률이 높았던 자산은 달러로, 서울 외환 고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같은 기간 4.39% 상승했습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국내 금 도매가격도 3.51% 올라 3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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