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장 등 LH 관계자 2명 구속영장 청구

  • 3년 전
강사장 등 LH 관계자 2명 구속영장 청구

LH 사태를 최초 촉발시킨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 사건과 연루된 일명 강사장 등 LH 관계자 2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경찰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3일 강사장 등 2명에 대해 재신청한 영장이 검찰에서 청구됐다"며 "내일(8일) 영장심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에서 반려된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의 영장도 보완수사를 거쳐 재신청할 예정"이고 "압수수색을 진행한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도 시점이 되면 소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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