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승부차기 끝 K3 양주에 덜미…FA컵 16강 탈락

  • 3년 전
K리그1 전북, 승부차기 끝 K3 양주에 덜미…FA컵 16강 탈락

프로축구 1부리그 전북 현대가 3부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져 대한축구협회컵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FA컵 16강 홈 경기에서 양주시민축구단과 연장전까지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9대10으로 졌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전북을 탈락시킨 양주시민축구단은 3부 팀 중 유일하게 FA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울산 현대는 2부리그 경남FC를 3대0으로 꺾고 8강에 올랐고, 강원도 서울 이랜드를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