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부동산 시장 안정화위해 주택본부 확대

  • 3년 전
오세훈, 부동산 시장 안정화위해 주택본부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부동산 관련 다른 실국에서 일부가 담당하는 주택 관련 업무를 재배정해 행정2부시장 산하 주택건축본부 조직 인력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추후 서울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주택건축본부 조직 편제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택건축본부가 주택 공급 대부분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오 시장이 앞서 공약한 '스피드 주택공급'을 가시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