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이관희 26점…LG, DB 꺾고 탈꼴찌 희망 키워

  • 3년 전
[프로농구] 이관희 26점…LG, DB 꺾고 탈꼴찌 희망 키워

프로농구 창원 LG가 혼자 26점을 넣은 이관희를 앞세워 탈꼴찌 희망을 키웠습니다.

LG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84대 79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LG는 9위 DB와의 격차를 2경기로 줄이고 남은 5경기에서 순위 변동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LG의 승리로 프로농구는 19년 만에 10개 구단이 모두 한 시즌에 최소 18승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