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 총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 3년 전
영국·프랑스 총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유럽의약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재확인한 이후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잇따라 해당 백신을 맞았거나 맞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현지시간 19일 나란히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총리 역시 같은 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이처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는 배경에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자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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