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백신 휴가' 실무회의…백신 여권도

정부, 오늘 '백신 휴가' 실무회의…백신 여권도

국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휴가를 주는, 이른바 '백신 휴가'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수분 방역총괄반장이, 오늘(19일) 백신 휴가와 관련해 정부 부처별로 정리된 내용으로 실무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용이 정리되면 이후 중대본 회의에 상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도입을 추진 중인 '백신 여권'에 대해서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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